학교 과제 발표에 도움이 되었어요

독일의 한 직업 훈련 학교에는 외국인 학생들이 많습니다. 그들은 구(舊)유고슬라비아, 그루지야, 남아프리카 공화국, 러시아, 레바논, 베트남, 우크라이나, 인도, 폴란드, 프랑스 등지에서 왔습니다.

그들 중 한 명은 이렇게 썼습니다. “학교에서 과제를 발표할 기회가 있었는데, 제가 하겠다고 자원했어요. 저는 「청소년은 묻는다—질문과 효과있는 대답」 책을 자료로 사용하여 ‘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질문들에 대한 실용적인 대답’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지요. 학생들은 그 책의 내용과 훌륭한 제안들에 감명을 받았어요.

발표가 끝나자 학생들은 크게 박수를 쳐 주었어요. 모두가 언어를 공부하고 있었고 영어를 잘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영어로 된 「청소년은 묻는다」 책 30권을 전할 수 있었지요. 선생님에게도 독일어로 된 그 책을 한 권 드렸어요.”

그 후 며칠 동안 이 학생은 다른 학생들 몇 명과 좀 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그들은 관심을 보였습니다. 이 학생은 그루지야어, 러시아어, 베트남어, 벵골어, 스페인어, 아랍어, 폴란드어로 된 성서 출판물을 더 전했습니다.

여러분도 「청소년은 묻는다」 책을 통해 도움을 얻을 만한 청소년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. 이 책은 39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, 그중에는 “나는 어떻게 진정한 친구를 삼을 수 있는가?”, “혼전 성관계는 어떠한가?”, “그것이 진정한 사랑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?”와 같은 내용을 다루는 장들도 있습니다. 아래에 있는 쿠폰을 작성하여 쿠폰에 나오는 주소나 이 잡지 5면에 나오는 해당 주소로 보내시면 이 책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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